오운완
선이 분명한 파랑

나를 색으로 보면

선이 분명한 파랑

어디까지가 자기 몫인지 명확하다

차가운 게 아니라, 지키고 있는 중이었어요.

자기 몫과 남의 몫을 잘 구분해요. 맡은 건 끝까지 하고,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편이죠. 그래서 이 사람과 일하면 마무리가 깔끔해요. 말한 대로 되는 사람은 그 자체로 신뢰를 줘요.

다만 그 선이 상대에겐 차갑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. 도와줄 수 있는데도 선 밖이라 안 넘어갈 때가 있거든요. 원칙을 지킨 건데 정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하죠. 한 발쯤 넘어가도 선이 무너지진 않아요.

나도 해보기

속 말고 겉이 무슨 색인지 봐요 · 1분이면 끝나요

나를 색으로 보면의 다른 유형

먼저 눈에 띄는 빨강분위기 따라 도는 주황옆에서 물드는 분홍자리에 남는 노랑종잡을 수 없는 보라상황에 맞추는 회색자리를 지키는 초록